Republic of Korea marines depart shore in a combat rubber raiding craft after ship-to-shore movements as part of Exercise Rim of the Pacific 2026 at Marine Corps Training Area Bellows, Hawaii, July 20, 2026. Thirty nations, 30 ships, five submarines, 15 national land forces, more than 190 aircraft and more than 30,000 personnel are participating in RIMPAC in and around the Hawaiian Islands, June 24 to July 31. The world's largest international maritime exercise, RIMPAC provides a unique training opp
환태평양훈련(RIMPAC) 2026에 참가 중인 대한민국 해병대가 상륙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함정-해안 간 기동훈련을 실시했다.
림팩(RIMPAC)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대한민국 해병대 장병들이 전투고무보트(CRRC·Combat Rubber Raiding Craft)를 이용한 발진, 해안 상륙, 회수 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함정에서 신속하게 병력을 해안으로 투입하는 상륙작전 절차를 숙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해병대는 전투고무보트를 활용해 바다와 해안을 연결하는 기동 능력과 팀 단위 협동작전 수행 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전투고무보트는 소수 정예 병력을 은밀하고 빠르게 투입할 수 있는 장비로, 정찰, 기습, 상륙작전 초기 교두보 확보 등 다양한 임무에 활용된다. 대형 상륙장비보다 기동성이 뛰어나고 접근이 어려운 해안에서도 운용이 가능해 현대 해병대의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는다.
림팩은 미국 해군이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국적 해상 연합훈련으로, 참가국들은 해상전, 대잠전, 상륙작전,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호(HADR), 실사격 훈련 등을 함께 수행하며 연합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고 있다.
대한민국 해군과 해병대는 매 회차 림팩에 참가하며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과의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상륙기동훈련 역시 연합 상륙작전 수행 능력과 신속 대응 태세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훈련 사진은 미 해병대 랜스 코퍼럴 자슈아 에르난데스 라모스(Jashua Hernandez Ramos)가 촬영했으며, 림팩 2026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