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사회연대가 오는 20일 서울 서대문구에서 ‘저항하는 청계천’ 북토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저자 최인기와 함께하는 자리로, 이날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3길 27 2층에 위치한 계절의 목소리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최인기 저자의 미니 강연을 시작으로, 옥바라지 선교센터 종건과의 대화, 이어 민달팽이 유니온 서동규 위원장의 공연 ‘청계천 8가’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주최 측은 “청계천은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상징적 공간이자 한국 도시화의 압축된 역사가 쌓인 장소”라며 “과거 판자촌 주민과 노점상을 내쫓았던 사회가 오늘날에도 가난한 이들을 밀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쫓겨나지 않는 사회, 구조적 빈곤을 만들어내지 않는 사회를 향해 투쟁하고 있다”며 후원회원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참가비는 후원회원의 경우 무료이며 온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비회원은 3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