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27일 기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중 기록을 확인한 결과, 집권 이후 중국 방문은 총 6차례로 집계됐다. 가장 최근인 10월 24일 단둥 방문도 공식 확인됐다.
김정은 중국 방문 연혁
| 구분 | 방문 기간 | 주요 내용 |
|---|---|---|
| 1차 | 2018.3.25~28 | 전용열차로 베이징 방문. 시진핑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 이후 4월 27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
| 2차 | 2018.5.7~8 | 전용기 참매1호로 다롄 방문. 시진핑과 회담. 이후 5월 26일 남북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
| 3차 | 2018.6.19~20 | 전용기로 베이징 방문. 시진핑과 세 번째 회담. 이후 9월 18~20일 평양 남북정상회담 |
| 4차 | 2019.1.7~10 | 전용열차로 베이징 방문. 시진핑과 네 번째 회담. 이후 2월 27~28일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결렬, 4월 25일 블라디보스토크 북러정상회담 |
| 5차 | 2025.9.1~5 | 전용열차로 중국 이동. 9월 3일 베이징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 딸 김주애 동행. 시진핑·푸틴과 각각 회담 |
| 6차 | 2026.10.24 | 신압록강대교를 통한 단둥 방문. 중국 권력 서열 4위 왕후닝 정협 주석과 회담. 항미원조기념관 참배 및 현지 공장 방문. 당일 귀국 |
2026년 10월 24일 방중의 특징
이번 방문은 이전 다섯 차례와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첫째, 김정은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하지 않은 첫 사례로 평가된다.
둘째, 베이징이 아닌 북중 접경도시 단둥에서 당일 일정을 소화했다. 왕후닝 주석이 시진핑의 인사를 전달했으며 중국 측은 시진핑의 지시에 따라 연회를 마련했다.
셋째, 중국의 한국전쟁 참전 76주년 기념일인 10월 25일을 하루 앞두고 방문해 북중 간 역사적 연대를 강조했다.
넷째, 새로 개통한 신압록강대교와 현지 자동차 공장 방문을 통해 경제협력 확대 가능성을 부각했다.
2026년 선전 APEC과의 관계
2026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11월 18~19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되는 것은 확정된 일정이다.
다만 북한은 APEC 회원국이 아니며, 10월 27일 현재 김정은의 선전 APEC 참석이나 별도의 방중 일정이 공식 확인된 것은 아니다.
따라서 6차 방중 이후 일정에 다음과 같이 표기하는 것이 정확하다.
이후 : 2026.11.18~19. 중국 선전 APEC 정상회의 예정. 김정은 참석 및 북미·북중 정상회담 개최 여부 미확인.
또한 5차 방중 기록에서 2025년 9월 3일은 열병식 참석일이며, 중국 입국은 9월 2일로 확인된다. 2019년 첫 북러정상회담 날짜는 4월 25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