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해외작전부대 주요 지휘관들을 직접 만나 전투 성과를 치하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0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열린 접견 사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외파견부대 지휘관들은 국가표창수여식 참석을 위해 귀국했으며, 김 위원장에게 해외 작전 활동 상황을 보고했다. 그는 특히 러시아 쿠르스크주 해방 작전에 참가한 부대의 공로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위원장은 “조국은 중대한 임무를 동무들과 부대에 맡겼고, 전설적인 군공으로 보답했다”며 지휘관과 전투원들에게 전투적 격려를 보냈다. 이어 “우리 군대는 영웅인민이 낳고 길러낸 영웅군대”라며 해외작전의 성과가 북한군의 위상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군사작전 참가 장령, 군관, 병사들에게 국가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여식은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