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조선인 출신 축구선수 안영학이 도쿄도 아다치구에 위치한 도쿄조선제4초중급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영학 선수는 처음 만난 학생들과 금세 친해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화를 나눴다. 그는 자신의 인생 경험과 축구 이야기를 들려준 뒤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강조하며 미래의 포부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 선수는 학생들에게 “여러분은 정말 소중한 존재다. 전국 곳곳에 여러분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들이 많다”며 “너희들은 보물과 같다”고 격려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나, 인생에서 만날 많은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으며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