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축구팀 평양내고향여자축구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앞두고 국내 공동응원 안내문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평양내고향여자축구단과 수원FC위민의 2025-2026 AFC 여자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은 오는 5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포스터에는 ‘평양내고향 여자축구단 환영 및 수원경기 공동관람’이라는 문구와 함께 참가 신청 안내가 담겼다. 신청 마감은 5월 8일 오후 8시까지다.
안내문은 경기 관람 시 신분증 지참을 요구했다. 반면 한반도기와 현수막, 깃발 등 AFC 미승인 응원물은 반입 금지 대상으로 명시됐다. 개인·단체 표시물과 특정 구호 역시 제한된다.
포스터 하단에는 평양내고향여자축구단 선수단이 북한 국기와 함께 촬영한 단체사진이 실렸다.
평양내고향여자축구단은 북한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팀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이번 대회 준결승 진출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