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에서 북한으로 건너간 재일동포들의 삶을 조명하는 출판 기념 보고회가 열린다.
행사는 오는 24일 오후 1시30분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증언·북한 귀국자 조국으로 건너간 재일은 어떻게 살았나’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북한으로 건너간 재일동포들의 생애와 경험, 그리고 북한 사회에서의 생활사를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특히 2부 좌담회에는 탈북 후 다시 오사카로 돌아온 김영삼 씨와 재일조선인 연구로 주목받고 있는 사회학자 박사라 교토대 교수가 참석한다. 두 사람은 ‘귀국자의 삶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를 주제로 북한에서의 생활사와 귀국자들의 현실을 심층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북한 귀국 사업과 재일동포 사회의 역사를 되짚어보는 자리”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행사는 현장 행사로만 진행되며 온라인 웨비나 중계는 실시하지 않는다.

